20살, 30살을 꿈꾸던 때가 있었다.

어른이 되면 완벽해질거라 생각했는데.

더 무거워진 어깨로 매일 한계의 벽에 부딪힌다.

다시 꿈꾸던 그때로 돌아간다면 나의 지금은 달라져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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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몰드원 2018.04.28 06:40 신고

    포스팅 잘 보고 갑니다
    좋은 주말 보내세요~^^

    • Anchou 2018.05.02 01:17 신고

      감사합니다.
      좋은 주말 되셨는지 모르겠네요.^^

  2. 로시난테를타고 2018.04.28 12:02 신고

    맞아요
    하지만 우리는 이 세상에 소풍나온 사람들이니
    다양한 경험이 오히려 재밌는 소풍이 되지 않을까 생각하네요
    행복한 주말 되세요^^

    • Anchou 2018.05.02 01:19 신고

      한 세상 소풍이라 생각하면 정말 아무 것도 아닐텐데 저는 뭐에 미련이 남아서 자꾸 뒤만 보게 되는지 모르겠어요. ㅠㅠ
      노력해보겠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해요.

  3. 휴식같은 친구 2018.04.28 15:34 신고

    늦었다고 생각할때가 빠르다고 합니다.
    40대가 되면 또 30대가 그리워집니다.ㅎ

    • Anchou 2018.05.02 01:20 신고

      네, 그런 것 같아요.
      저는 벌써 '아, 30살만 되도 정말 좋겠다' 싶습니다. ㅎㅎ

  4. *저녁노을* 2018.04.29 06:07 신고

    세월의 무게이지요.ㅠ.ㅠ

    잘 보고갑니다.

    즐거운 휴일 보내세요^^

    • Anchou 2018.05.02 01:22 신고

      감사합니다.
      한해 두해 지날수록 다 견뎌내고 사신 어르신들 모습이 참 대단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5. 에카앨 2018.04.29 18:05 신고

    공감됩니다. . 30살이 넘고 큰아이가 초등학교에 입학했는데도 전 아직 어른이 아닌것같아요

    • Anchou 2018.05.02 01:25 신고

      우리는 언제쯤 진짜 어른이 됐다고 할 수 있을까요?
      지금 같아서는 시간에 브레이크를 밟고 싶습니다. ㅎㅎㅎ;;

  6. 보미 2018.05.01 12:19 신고

    금방 입니다. 세월~~~
    항상 최선을 다해서 지내면 후회없을듯

    • Anchou 2018.05.02 01:27 신고

      매 순간 최선을 다했다 싶어도 후회가 남는걸 보면
      아마도 그게 진짜 최선은 아니었나봐요.
      그러고 보면 항상 핑계 아닌 핑계를 둘러대며 지내온 것 같아요. ㅠㅠ

  7. 잉여토기 2018.05.01 19:45 신고

    정말 어른이 되면 뭐든 내맘대로 할 수 있고,
    다 될 줄 알았는데, 현실의 한계에 벽에도 자주 부딪치고
    모든 일이 내 맘 같이 되진 않더라고요.
    오늘도 파이팅입니다.

    • Anchou 2018.05.02 01:37 신고

      네, 정말 모든 일이 내 맘처럼 되지 않는데에서
      많이 좌절하게 되네요.
      그것도 나이가 먹을수록 실패에서 오는 상처가 더 커지는 것 같아요. 그래도! 내일도 파이팅입니다!!!

  8. Deborah 2018.05.03 01:28 신고

    그래요. 완벽한 인간은 없다고 생각해요.
    불안전하기에 더 많이 노력하고
    좌절되고 일어서고 하면서
    성장되는것이 아닐까 하고 생각해봅니다.
    저도 그런생각들때 많이 이었지요

    신앙의 힘으로 모든걸 극복해나가다 보니 많은 도움이 되었네요.
    우리 인간은 너무나 이기적이기에
    잘 안되면 남탓 아니면 자책하기 바쁘죠.
    그럴때마다 전 왜 내가 태어났고 무엇을 추구하면서
    사는 삶이 중요한가를 놓고 기도해봐요
    그럼 늘 답은 하나에요.
    하나님 영광돌리는 삶이 저의 목표라는걸요.

    위의 짧은 내용이지만 많은걸 느끼게 해주네요.
    주무실 시간이죠?
    지금 그곳은 몇시인가요?
    여긴 점심시간이네요.

    • Anchou 2018.05.03 02:02 신고

      여긴 곧 자정이에요^^

      좋은 말씀 항상 감사해요.
      흐트러지다가 다시 다잡고,
      흐트러지다가 또 다시 다잡고 하는 생활의 반복인 것 같아요.
      원망하지 말아야지, 탓하지 말아야지 하면서도
      정신차려 저를 돌아보면
      한없이 부족하고 부끄러운 존재라는 것을 느끼게 되네요.
      원망과 의심, 걱정 모두 부족한 제 신앙에서 비롯되는 마음들 일텐데...
      다시 일깨워 주셔서 감사합니다.

      점심 맛있게 드시고 남은 하루 좋은일만 가득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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