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을 힘을 다해 노를 저어도

들판에 멈춘 배 위에서는

팔만 아프지.


이제야 보인다. 배가 어디에 있었는지.

배를 끌어 바다로 가야하나.

우사인볼트가 되어 잃어버린 시간을 내달려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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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휴식같은 친구 2018.07.23 14:58 신고

    시인이 되신줄 알았어요.
    글귀가 멋진데요? ㅎ

    • Anchou 2018.07.23 15:50 신고

      칭찬 감사합니다. ㅎㅎㅎ
      요즘 마음이 복작복작해서
      별 생각이 다 드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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