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 올 때마다 일부러 들르는 곳 중 한 곳! 바로 도레도레 과자점입니다. 무지개색의 "고마워, 케이크"으로도 유명한 이곳.

지금은 세련된 카페로 바뀌었지만 여전히 너무나 맛있는 케익 맛집이에요. 처음엔 인천에만 있었는데 몇 년이 지난 지금은 서울, 경기, 대전, 부산 등 전국에서 찾아볼 수 있게 되었네요. 심지어는 인천 공항철도와 이어진 인천공항에서도 도레도레가 있더라구요! 출국날 구입해가고 싶었지만 저는 중국을 경유하는 항공을 이용해야했기 때문에 아쉽게도 포기했답니다. 또르륵...



그래도 참새가 방앗간을 지나칠 수 없죠.

순전히 이 케익을 사기 위해 도레도레에 방문!



원조라고 해야할까요? 처음 문 열었던 인천 예술회관역 이토타워 건물에 있는 도레도레로 출동했습니다. 근처에 살고있는 친정오빠 가족을 만나 같이 먹으려고 포장을 해왔죠!

원래는 1층과 2층에서 조금 번잡하게(?) 운영되었었는데 이제 예전 자리가 아닌 다른 입구에서 더 넓게 온전한 카페 스타일로 바뀌었더라구요.


영업시간 10:00 - 23:00



앙증맞은 측간판.

도레도레라는 말은 '금빛의' 라는 의미를 가진 프랑스어라고 합니다. 이곳 케익의 특징은 생크림과 빵맛에 있는데요!

100% 우유 생크림을 아끼지 않고 사용해서 그런지 느끼함보다는 신선한 우유맛과 고소함을 강하게 느낄 수 있습니다. 케익 자체의 두께가 어마어마하지만 빵 시트는 오히려 기존의 생크림 케익들보다 얇은 편이에요. 중간중간 샌딩된 생크림과의 비율이 좋아 퍽퍽하지 않고 더 촉촉한 느낌입니다.



더 넓어졌지만 매장 인테리어에 사용된 파스텔톤의 색이 왠지 더 아기자기한 느낌을 살려줍니다.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매장은 이곳의 케익 컨셉과도 잘 어울립니다.



나중에 넓은 집으로 이사가면 이렇게 미니멀리즘하게 해놓고 살고싶다는 생각을 잠시 해봅니다.



전체적인 느낌. 조명 있는 곳에 다 날아갔네요...

후진 핸드폰 유저의 한계를 이럴 때에 느낍니다. 우엥...



진열대의 케익들.

맘 같아서는 다 먹고 싶지만 한 조각에 9,500원 내외의 사악한 가격 때문에 4조각만 사기로 했어요. 뭐, 빵순이로서 재료나 퀄리티가 좋으면 이런 가격은 충분히 이해할 수 있습니다.



오늘 고른 케익은 딸기를 좋아하는 조카를 위해 '너무 고마워 케이크'.

케익 안쪽이 전부 상큼한 딸기와 생크림으로 가득가득!



그리고 저를 위한 ㅋㅋ 녹녹해 케이크.

비주얼만 봐도 얼마나 녹차와 초코렛이 듬뿍 들어갔는지 알 수 있습니다. 실제로 보면 케익 두께가 한뼘은 족히 넘어요! ㅎㅎ



예전에 보지 못했던 귀여운 케익이 있길래 요것도 픽!

맛있게 먹으면 돼지 케이크 되겠습니다. ㅋㅋ 돼지바같죠? 이것도 조카를 위해!



마지막으로 무지개 시트가 알록달록한 '딸기 소중해 케이크'.

요건 새언니를 위한 케이크였어요. 하나같이 손대기 아까운 비주얼입니다.



함께 판매중인 여러가지 음료들.

음료 가격 역시 사악하네요. ㅎㅎㅎ 개인적인 생각으로 음료 가격은 좀 내려도 되지 않겠나 싶습니다.



담백하고 고소하고 후레쉬한 맛의 케익이라도 저 큰 조각을 먹으면 당연히 달고 느끼한 감이 있긴 있어서 저는 언제나 아메리카노를 마시지만 오늘은 포장으로 가져갈거라 음료는 패스입니다.



저 진열장 통째로 집에 가져오고 싶네요!

이런 퀄리티로 푸켓에서 장사하면 정말 대박날거 같은데 언제쯤에나 들어오게 될런지...



드디어 포장이 나왔습니다. 요렇게 종이백에 담아주네요!



조각케익이라도 한 조각 사이즈가 크다보니 4조각이 종이백 2/3를 가득 채웠습니다. 쌉싸롬한 녹녹해 케이크가 눈에 아른거려 후다닥 오빠 집으로 향했죠!

그런데 도착도 하기 전에 성격 급하신 우리 새언니가 조카들을 데리고 벌써 나와있더라구요. 바로 저녁 먹으러 가자구요. ㅋㅋㅋ

그래서 어쩔 수 없이 케익을 들고 집 근처에 있는 빕스에 가게 되었지요. 거기에서 이성을 잃는 바람에 너무 많이 먹어버려서 결국 이 케익은 풀어보지도 못하고 그냥 조카들과 나중에 먹으라고 주고 오게 되었답니다. 흑!

지금 생각해도 너무 그립네요! 다음에 가게 되면 포장 하면서 따로 한 조각을 먹고 출발해야겠습니다. ㅋㅋㅋ

  1. 휴식같은 친구 2019.04.10 17:58 신고

    맛있는 케익집인가보군요.
    도레도레 간판을 어디서 본것 같은데 이용은 안해봤습니다.
    케잌 종류가 다양한것 같습니다.

  2. 버블프라이스 2019.04.10 18:49 신고

    옹 , 도레도레(DORE DORE) 케이크 맛집이군요? 생일이나 기념일, 축하해줄 일에 여기에 들려서 포장해가면 되겟군요? 다양한 케익 종류가 있어서 성별,연령, 선호 등에 맞출 수 있을것 같습니다^^

    • Anchou 2019.04.11 03:37 신고

      저희 조카들도 좋아하더라구요~
      나중엔 저희 친정이나 시댁 어르신들께도 사다르려봐야겠어요!

  3. Laddie 2019.04.10 20:32 신고

    어쩜 저리도 케이크를 예쁘게 만들었을까요 ㅎㅎ

    • Anchou 2019.04.11 03:49 신고

      네, 저도 금손이신 분들이 부럽더라구요.
      한때는 제가 금손인줄 알았는데
      정말 금손은 따로 있더랍니다. ㅎㅎㅎ

오늘은 푸켓에 딱 하나뿐인 한인 교회 정보를 공유해드릴게요.

제가 다니는 교회이기도 하고 매주 푸켓으로 여행 오신 분 중에 예배를 드리기 위해 들러주시기도 합니다. 생각보다 작은 규모이긴 하지만 존재 자체로 감사하고 은혜가 가득한 곳이지요.



예배 시간

주일 예배 : 11:00 - 12:00 (오전 예배만 있어요)

금요찬양 예배 : 20:00 - 21:00

새벽기도 : 월 - 금 05:00 - 06:00



주소 : 9/68 soi 1, villa 3, Chaofa Road, Wichit, A.Muang, Phuket, 83000, Thailand, Phuket 83000 (Phuket Villa 3 단지 내 수영장 건물)

연락처 : (+66)85-253-1708





6세 이상의 아이들을 위해 매주 토요일 오전마다 한글학교도 운영하고 있습니다.




예배당 입구, 한켠에 영유아 아가들을 동반한 부모님을 위한 예배실이 별로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예배당을 마주한 곳엔 예배 후 식사를 하거나 여러 미팅, 회의 등을 할 수 있는 작은 공간이 있고,



그 안에 아이들을 위한 작은 어린이 도서관룸과 목양실이 각각 위치해 있습니다.

보통 주일 예배 후에는 점심식사로 오뎅(잔치)국수를 준비해주십니다.

우리나라의 세련되고 큰 교회에 비한다면 수수해 보일 수 있지만 개신교에 대해 비관론자였던 제가 하나님을 처음 알게 되고 세례까지 받은 기적의 교회이기도 합니다. ㅎㅎㅎ

푸켓에 여행중인 신자분들이 계신다면 작게나마 도움이 되었음 하는 정보였습니다. 

  1. 보여주는남자 2019.04.10 07:45 신고

    오... ! 정말 반가운 소식입니다.
    교회만 보고 푸켓에 가고 싶어졌어요!

    • Anchou 2019.04.10 17:45 신고

      ㅎㅎㅎ
      구글 리뷰에 교회가 작고 허름하고 지저분하다는 리뷰를 보고 마음이 안좋았어요.
      겉모습이 중요한게 아닌데 ㅠㅠ
      그래도 이렇게 사진 보고 오시고 싶다니 다시 기분이 좋아졌습니다. ㅎㅎㅎㅎ

  2. 휴식같은 친구 2019.04.10 09:18 신고

    푸켓에 한인교회가 있군요.
    교민들과 교류하기에 좋겠어요.
    즐거운 하루 되세요.

    • Anchou 2019.04.10 17:46 신고

      워낙 소수만 다니고 있어서
      부흥이 잘 안되는 것 같아 안타깝긴해도
      없어서는 안될 곳이에요!

  3. 라미드니오니 2019.04.10 13:07 신고

    주변에 신앙을 가진 교민에게 반가울소식이네요.ㅎ

    • Anchou 2019.04.10 17:47 신고

      그쵸!
      가끔씩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계셔서 올려봤어요^^

  4. 청결원 2019.04.10 15:42 신고

    포스팅 잘 보고 가네요~
    비오는 날이지만 좋은 하루 보내세요~

    • Anchou 2019.04.10 17:49 신고

      한국은 비가 오나보네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5. Za_ra 2019.04.10 16:58 신고

    푸켓 이민계획중이시거나 사시는분들한테 좋은 정보가 될꺼 같네요~

  6. 버블프라이스 2019.04.10 18:48 신고

    오, 푸켓 한인 교회이군요?
    푸켓에 여행중이신 신자분에게 도움이 되는 정보일 것 같습니다^^
    덕분에 잘 보고 갑니다.

    • Anchou 2019.04.11 04:06 신고

      사실 여행 중 교회를 챙겨간다는게 마음처럼 쉽진 않지만
      그래도 누군가에겐 도움이 되는 정보이길 바랍니다. ㅎㅎㅎ

  7. Laddie 2019.04.10 20:51 신고

    외국에 나가서 살게 되면 한국사람을 만날 수 있는
    너무 좋은 모임장소네요 ^^

중요한 계약을 앞두고 엄마와 뚜벅이 모드로 인천에 다녀오던 날 부천역에서 늦은 점심을 먹기로 했습니다.

아주아주 오랜만에 엄마와의 외식인지라 엄마가 평소에 드시지 못하는 특별한 음식을 맛보여드리고 싶었답니다. 한시간 정도 폭풍 검색으로 찾아낸 집.

(사실 부천역 부근에 정말 잘하는 감자 옹심이, 칼국수 가게가 있는데 엄마는 밀가루나 전분가루 종류를 잘 못드시기 때문에 아쉽지만 패스.)



바로 경성함바그 되겠습니다.

부천역 북부광장으로 나오면 바로 왼편에 피노키오 거리가 있는데 그 피노키오 거리를 따라 쭉 들어가면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원래 이 거리 끝부분은 모텔촌이었는데 대부분 사라지고 이제 양지(?)의 건물들이 들어서고 있네요.



간판이 2층에 있길래 2층인줄 알았더니 지하 1층에 위치해 있었습니다.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내려가면 우측에 바로 간판이 보입니다.



살짝 당황스러웠던게 지하 1층에 약 20% 정도밖에 상가 입주를 하지 않은 상태였다는 것. 신축빌딩이었나 봅니다.

그런데 그렇게 인터넷 블로그 후기가 많은 것은 무엇?! 블로그 체험단들에게 왠지 낚인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이었지만... 날도 추웠고 엄마를 모시고 여기저기 헤매일 수 없어서 그냥 들어갔지요.



내부는 이런 모습. 늦은 점심 시간이었는데도 주말이라 그런지 손님들이 절반 정도는 차있었어요.

그나저나 여기저기 개업 축하 화환이 있는걸 보니 낚인게 더욱 분명해보였습니다. 안돼에... 또르륵...



복고풍의 경양식 레스토랑 분위기.

저와 엄마를 빼고 모두 모두 젊은 사람들 뿐이라 엄마가 조금 멋쩍어하셨습니다. ㅎㅎ



분위기는 나쁘지 않았어요.



메뉴판을 살펴봅니다.

2인이 나누어 먹을 수 있는 세트메뉴가 있구요.



단품메뉴인 함바그 정식이 11,900원 ~ 14,900원까지 다양합니다.

여기에 음료 가격까지 더하면 1인 식사 가격으로 적지 않은 금액이지만 소고기니까 이해합니다.



함바그 대신 파스타나 피자도 있어요.

사이드 메뉴로 여러가지 튀김 종류도 있구요.



얼큰 된장 전골 함바그, 얼큰 고추장소스 함바그도 있어서 어르신들이나 느끼한 음식을 싫어하시는 분들도 선택할 수 있는 메뉴가 있네요.

저희는 첫 방문인 만큼 오리지널 메뉴인 경성 함바그와 타이쉬림프 함바그를 각각 주문해봤습니다. 왕새우튀김도 함께요!



그리고 각자 주문한 에이드. 3,900원.

태국에서 물이나 음료를 항상 필수로 주문했던 습관이 있어서 무의식의 흐름대로 주문했는데... 저희 모녀는 한 모금만 빨고 그대로 두고 나왔습니다. 뭐 이런걸 시켰다고 엄마께 핀잔만 듣고 자리에서 일어날 때까지 아까워했지요.

비추. 너무 달기도 하고 맛도 저렴이 맛입니다. 지금 보니 비주얼은 그래도 좋아보이네요. ㅋㅋㅋ



음료에 대한 혹평을 하고 있던 사이 음식이 나왔어요!

오... 제법 깔끔합니다.



타이 쉬림프 함바그.

태국맛이라기보다 살짝 매운 향이 가미된 로제 소스맛에 더 가까운 것 같아요.



소스가 자작해서 이것저것 넉넉하게 찍어먹기 좋았고 자기로 만든 그릇에 나와서 음식 온기를 잡아주는 점도 좋았습니다. 특히 느끼하지 않아 엄마께서 바닥까지 싹싹 잘 드시더라구요. ㅋㅋㅋ



새우도 탱글탱글!



그리고 제가 선택한 오리지널 경성 함바그. 정갈하죠?

여기엔 눈꽃 치즈를 뿌려주네요. 비주얼에서 살짝 떡볶이집인 '두끼'가 생각난건 저 뿐인가요?

역시 뚝배기에 보글보글 서빙되어 함바그가 따뜻해 좋았답니다.



보글보글 끓고있는게 보이시죠?



고기의 두꺼움을 보여드리고 싶었는데... 망한 사진입니다. ㅋㅋㅋ

생각보다 고기양도 푸짐해서 별도의 사이드 메뉴가 없어도 적당할 것 같은 양이었어요. 밥이나 샐러드는 무료 리필이 가능하다고 하니까요.

소스도 짜거나 느끼하지 않고 고기가 두꺼워도 비리지 않아 계속 손이 갑니다.



별도로 주문한 왕새우튀김. 4,500원.

이렇게 3마리가 나옵니다. 한마리당 1,500원.



엄마의 튀김 평가 : "이게 무슨 왕새우냐, 왕대가리 새우지. 몸통은 다이어트 했냐?" 라고 하셨습니다.

사진상으로는 살이 오동통한 것처럼 나왔는데 살보다 튀김옷이 더 두꺼웠거든요. ㅋㅋ


총평은 이렇습니다.

비록 낚여서 방문하긴 했지만 함바그 단품 메뉴들은 정갈하면서 푸짐하고 맛도 좋았답니다. 음료나 사이드 메뉴가 본 메뉴에 비해 퀄리티가 실망스러웠지만 그건 개인마다 다르게 느끼는 부분이니... 다음에 방문한다면 음료와 사이드는 주문하지 않고 단품 메뉴를 집중 공략해봐야겠습니다. 나중에 신랑을 데리고 한 번은 더 방문할 의향이 있는 레스토랑입니다.

  1. 휴식같은 친구 2019.04.09 16:35 신고

    원래 부천에서 사셨나봐요?
    경성함바그는 저도 홍대에서 먹어봤는데요.
    조금 비싼 것 같지만 정갈하게 먹을 만은 했던 것 같네요.
    잘 보고 갑니다.

    • Anchou 2019.04.10 17:28 신고

      홍대에도 있군요!
      저희는 친정집이 부천이랍니다.
      가격이 착하진 않지만 저희도 나름 먹을만 하다면서 식사했네요. ㅎㅎ

  2. Za_ra 2019.04.09 17:50 신고

    어제 부천역 나갔다가 생긴거 보긴 했는데,
    함 가봐야지 맘 먹었는데 가지 말아야겠네요~ ㅎㅎ

    • Anchou 2019.04.10 17:31 신고

      그래도 사람마다 입맛은 다르니까
      좋아하실 수도 있어요! ㅎㅎㅎ

  3. 보여주는남자 2019.04.09 19:02 신고

    역시 사진을 잘 찍어주세요 ㅎ
    어두운 분위기인것 같은데 ... 선명하게 다 잘 보이내요
    맛나보여요.
    언제 부천가게되면 들를 ... 만한곳은 아닌듯 ... ㅎ

    • Anchou 2019.04.10 17:35 신고

      아, 그런가요? ㅎㅎㅎ
      좋게 봐주시니 감사합니다.
      실은 너무 후진 핸드폰으로 촬영하는거라
      요즘 한계를 많이 느끼고 있습니다. ㅠㅠ

  4. 박카스1 2019.04.09 19:55 신고

    ㅎㅎ 죄송합니다. 제가 새우들을
    불러서 다이어트 좀 시켰습니다...ㅋㅋ

    • Anchou 2019.04.10 17:38 신고

      어쩐지... ㅎㅎㅎㅎㅎ
      다이어트는 옳지 않습니다. ㅎㅎㅎㅎㅎ

  5. 버블프라이스 2019.04.10 18:46 신고

    지난 한국에 오셨을때 퓨전 함박 스테이크 맛집 경성함바그에서 식사를 하셧었군요? 가격이 착하지는 않디만 음료메뉴를 빼면 괜찮았군요? ㅎㅎ 참고해야겠습니다

    • Anchou 2019.04.11 04:00 신고

      네, 정확하십니다. ㅎㅎㅎㅎ
      지금 생각해도 음료 가격은 퀄리티에 비해 이해가 안되요!

  6. Laddie 2019.04.10 21:03 신고

    블로그체험단에 속긴 했지만
    내부 인테리어 깔끔하고 음식들도 맛있어 보이네요 ^^

    • Anchou 2019.04.11 04:02 신고

      메인 음식은 괜찮게 먹었어요!
      아마도 재료가 좋기도 했고 고기 양도 많아서
      만족했던 것 같아요!

집에서 나홀로 배달시킨 파파존스 피자!

예전에 상동에 있는 파파존스에서 몇 번 배달을 왔었는데 배달 직원이 불친절해서 빈정이 상하는 바람에 몇 년동안이나 이용하지 않았던 것 같아요. 그러다가 집에 전단지와 쿠폰이 붙어있길래 맘이 흔들렸습니다.

다른건 몰라도 피자는 특히나 쿠폰에 약하거든요. 가격이 워낙 비싸져서리.

한참동안 쿠폰을 만지작거리다가 나중에 태국으로 돌아오면 너무 후회가 될 것 같아서 주문을 하고 말았습니다.

 

메뉴판에 피자 종류는 또 왜이리 많은지. 또 한참을 메뉴 고르느라 시간을 보냈네요.

결국 선택한 것이 갈릭 스테이크 피자!

파파존스는 고기 토핑이 되어 있는 피자 종류가 가장 맛있는 것 같아요. 직화불고기나 스테이크 등이 들어있는.

 

사이즈도 다양합니다. 예전엔 레귤러랑 라지 사지즈만 있었는데 지금은 패밀리나 파티 사이즈도 판매하네요. 저는 혼자니까 라지. ㅋㅋㅋ

 

피자 도우도 선택이 가능합니다. 오리지널, 골드링, 치즈롤, 씬 중에서 저는 당연히 오리지널!

도미노 피자도 그렇지만 파파존스 피자도 즐겨먹었던 이유 중 하나가 바로 이 도우에 있답니다. 오리지널 도우는 기름칠을 한 팬에서 굽는게 아니라 스크린에 올려 구워내기 때문에 도우 바닥부분에 느끼한 기름기는 찾아볼 수 없이 뽀송합니다. 그리고 도우 자체에 숙성이 잘되어 있어서 겉 빵은 바삭, 속은 촉촉하고 쫄깃합니다. 이 맛을 그대로 느끼려면 오리지널이죠! ㅎㅎ

 

매월 8일과 18일, 28일 PAPA's day로 라지 사이즈 이상의 피자를 온라인 주문시에 30% 할인이 된다고 해요. 이밖에도 통신사나 카드사 제휴 할인이 있지만 저는 해당사항이 없어서 패스.

 

대신 전단지 윗쪽에 이 쿠폰이 있더라구요!

2019년 5월 31일까지 라지 사이즈 이상 주문시 무려 25% 할인!!!(다른 할인과 중복 안됨) 이건 온라인 뿐만 아니라 전화 주문에도 사용할 수 있어요. 전화로 콜센터 주문상담 직원에게 쿠폰 쓸거라 말하고 이 쿠폰 코드를 불러주면 되는데 배달 직원분에게 여쭤보니 쿠폰 안줘도 된다고 하더라구요. 전단지 돌린 쿠폰 코드번호가 다 똑같아서 여러번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아 공유합니다.

단, 제외매장이 몇군데 있네요. 서울 성모병원점,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점, 한솔 오크밸리점, KT 위즈파크점, SK 와이번스스터디움점, 롯데 사직구장점, 평창 대관령점, 청량리 키즈카페점.

 

띠로리!

드디어 피자가 도착했습니다.

 

피클, 핫소스 2개, 갈릭 디핑소스 1개가 함께 제공됩니다.

 

오...! 몇 년의 세월이 흘렀지만 비주얼은 그대로입니다. 가격만 사악해졌죠. 또르륵...

 

갈릭 후레이크가 뿌려진 스테이크 피자. 예전 피자 만드는 알바 경험자로서 가장자리 토핑이 제대로 되지 않아 살짝 아쉬운 감이 있지만 바쁘면 그럴 수도 있죠 뭐.

 

피자치즈 부족으로 쭉 늘어나는 맛은 없네요.

그래도 토핑 하나하나 퀄리티가 좋은 점과 빵맛이 좋은 점은 인정합니다. 기름기도 적어서 물리지 않는 맛! 덕분에 앉은 자리에서 혼자 한 판을 다 먹어버렸네요. ㅋㅋㅋ

날짜만 잘 골라서 이것저것 할인 받으면 그래도 괜찮은 가격에 만족할만한 피자를 즐기실 수 있겠어요.

  1. 휴식같은 친구 2019.04.08 16:16 신고

    아무리 먹어도 살 찌거든요! ㅎㅎㅎ
    가끔씩 이런 피자나 치킨 하나씩은 먹어줘야 할 것도 같습니다.ㅎㅎ
    즐거운 한 주 시작하세요~^^

    • Anchou 2019.04.09 16:01 신고

      아 그런거였군요. ㅋㅋㅋ
      그래도 피자랑 치킨이 없는 삶은 아무 의미가 없을 것만 같아요. ㅎㅎㅎ

  2. Laddie 2019.04.08 19:27 신고

    기름기가 적은 파파존스 피자가
    담백해 보이네요 ^^

    • Anchou 2019.04.09 16:05 신고

      네, 그래서 다른 피자들보다
      더 많이 먹게 되는 것 같아요. ㅋㅋㅋ

  3. 청결원 2019.04.08 21:49 신고

    포스팅 잘 보고 갑니다~
    오늘 하루 마무리 잘 하세요~

  4. 라미드니오니 2019.04.09 07:09 신고

    파파존스 피자가 전반적으로 얇고, 토핑이 좀 적어서 안먹었는데, 사진속 피자는 두툼하고, 토핑도 넉넉한것같네요.가격을 많이 올리고 재료를 팍팍썼나보네요,

    • Anchou 2019.04.09 16:10 신고

      전 불친절해서 안먹었었어요. ㅎㅎㅎㅎ
      역시 지역차가 있네요!

  5. 모피우스 2019.04.09 12:55 신고

    아주 맛있어 보입니다. 콜라를 먹기 위해 피자를 먹는다라는 떠오릅니다^^

    • Anchou 2019.04.09 16:29 신고

      평소엔 탄산을 잘 안먹는 편인데
      피자 먹을 때에는 콜라도 이해해줄 수 있습니다. ㅋㅋㅋㅋ

  6. Za_ra 2019.04.09 17:47 신고

    파파존스 피자가 맛나긴 한데,
    매장이 많이 없어서 진짜 아쉬워요~
    서울사는 친구네집이나 놀러가야지 배달 시킬 수 있는 피자예요 ㅠㅠ

    • Anchou 2019.04.10 17:41 신고

      맞아요.
      저희에게 불친절했던 매장도
      멀다며 배달을 귀찮아했던 곳이거든요.
      매장이 많으면 그런 일도 없었을텐데...

  7. 버블프라이스 2019.04.10 18:44 신고

    제목 참.. ㅎㅎㅎ
    좋네요.. 살찌지 않을것 같은 맛,
    파파존스 갈릭 스테이크 피자 맛나다고 하셔서 꼭 먹어봐야겟어요

    • Anchou 2019.04.11 03:58 신고

      너무 과장됐나요? ㅎㅎㅎㅎ
      칼로리는 먹을 때 엔돌핀으로 다 소비되는 것 같아요. ㅎㅎㅎㅎ

오홍!

무조건 새 버전으로만 활성화되던 글쓰기 모드에 예전 글쓰기 모드가 복원되었네요! 개인적으로 예전 버전인 에디터에서 사진을 정리해서 올리는게 훨씬 편했는데 참 다행입니다. ㅎㅎㅎ 저와 비슷하게 느꼈던 많은 분들이 컴플레인을 했나봅니다.



이번에 한국에 다녀오면서 비자 다음으로 처리(?)했던 숙원 사업이 있었으니 바로 삼성 갤럭시 워치 액티브를 구입하는 것.

신랑에게 한달간 팔굽혀펴기 50개씩을 매일 꾸준히 하면 스마트 워치를 사주겠다고 약속했었거든요. 애플워치를 가지고 싶어했지만 신랑의 폰은 애플이 아니어서 패스. 삼성은 웬만한 안드로이드 기종의 핸드폰과 호환이 된다기에 갤럭시 워치를 보게 되었어요. 하지만 기존의 갤럭시 워치 시리즈는 팔목이 가는 편인 신랑에게는 조금 큰 감이 있어서 이 역시 패스.

이번에 새로 나온 갤럭시 워치 액티브가 베젤 부분을 없애 워치 크기도 작고 더 슬림해졌다길래 출시일만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3월 8일 전세계 동시 출시인줄 알았더만 푸켓에 있는 삼성 매장에는 출시되지 않았더라구요. 몇 번을 방문했었지만 실망하고 돌아오길 몇 번.

한국에 가자마자 신랑 몰라 가장 먼저 삼성 스토어에 들러 시계를 주문했습니다.

바로 살 수 있을줄 알았더니 물량이 달려서 그런지 주문한지 4일만에 물건이 도착했다는 연락을 받았습니다. 일찍 주문 예약을 하길 다행이었죠.(온라인 몰에서는 바로 당일배송이 되던데 집에서 택배를 받아줄 사람이 없었습니다.)



제가 방문한 매장은 신도림 현대백화점(구. 디큐브시티) 1층에 위치한 삼성 모바일 스토어.



오랜 기다림 끝에 제품을 수령한 날.

태국에 돌아갈 날이 이틀밖에 남지 않았는데 연락이 없어서 내심 불안해하던 즈음에 받게 되었지요. 휴! 다행입니다. ㅋㅋ



짜잔!

뜯어보고 싶은 맘이 굴뚤 같았지만... 언박싱을 좋아라 하는 신랑을 위해 꾹 참았습니다.



태국 집으로 돌아오자마자 신랑은 저보다 요녀석을 더 반겨주었습니다. 사올줄 기대도 안했다가 받은터라 더 기뻐했던 이 남자. 아주 초딩같습니다. ㅋㅋㅋ



구입한 색상은 블랙, 로즈 골드, 실버 중 실버 색상. 무선 충전기와 팔목이 두꺼운 분을 위한 여분의 긴 사이즈 시계줄이 하나 더 동봉되어 있습니다. 부직포에 따로 고이고이 싸여있네요.



사진 상으로는 완전 두꺼워보이지만 일반 남성 시계 두께와 큰 차이는 없습니다. 신랑은 더 얇으면 오히려 시계스럽지 않아서 싼티가 날 것 같다고 하더라구요.



뒷면은 이렇게 사용자의 컨디션(스트레스, 심박수 등)을 측정할 수 있는 센서가 부착되어 있습니다. 녹색으로 깜빡이면서 측정을 해줍니다.



착용샷. 신랑의 팔목에 아주 적당한 사이즈에요.



기본으로 제공된 실버 시계줄은 안쪽으로 나머지 시계줄을 매립하는 형태로 채우는거라 깔끔하네요.



초기 화면입니다.

신랑의 화웨이 핸드폰과 연동도 잘 되네요.



그리곤 며칠 후, 나도 모르는 사이 시계줄 2개를 구입한 신랑. ㅋㅋㅋ

의상에 맞게 시계줄을 바꾸어 끼고 나갑니다. ㅋㅋㅋ 그 중에 152밧(한화 약 5,500원) 정도를 주고 구입한 메탈 시계줄. 본품은 팔지 않는데 악세사리는 파는 이상한 쇼핑몰들. ㅋㅋㅋ 여튼 끝 부분을 자석으로 붙이는 방식이라 심플하면서 착 감기는 착용감이 좋았습니다. 제 팔목도 여자치곤 좀 가는 편이라 제가 착용하면 끝까지 줄여도 좀 헐렁하긴 하더라구요.



요 시계 스킨도 갤럭시 스토어 앱에서 무료로 받으거에요.

메탈 시계줄을 채우니 제법 진짜 시계같고 클래식한 것이 이쁘더라구요.



딱 한가지. 만보계 어플은 차를 타는 진동에도 걸음수가 측정되어 정확치 않은 것 같아요. 그래도 핸드폰 자체에 설치한 만보기 앱보다는 수치적으로 더 근사치에 가깝긴 합니다. 하루종일 사용해도 40% 내외의 배터리만 소모되고 꽤나 길게 사용이 가능합니다. 특히 아침 기상시간이 저보다 이른 신랑이 진동으로 알람을 해주어 편하다고 하네요.

이밖에도 수면 측정, 스트레스 지수, 심박수 측정 등 재미난 기능들이 있는데 그 중에서 제가 잔소리를 하면 스트레스 지수를 측정하면서 보여주곤 하는데 웃지 않을 수 없더라구요. 

심지어 자랑한다고 푸켓에 있는 삼성 스토어에 가서 슈퍼맨 포즈까지 취하고 왔답니다. ㅋㅋㅋ

이래저래 좋아하는 모습을 보니 사주길 참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1. 휴식같은 친구 2019.04.06 18:34 신고

    남편분이 좋아하면 사주셔야죠.
    사랑받으시겠어요.
    아직 스마트워치는 시계 차는 것도 싫어해서 안사고 있고 필요성을 아직 느끼지 못하고 있기도 하네요.

    • Anchou 2019.04.08 14:23 신고

      저도 아무것도 안차고 다니는 1인인데
      스트레스 측정 기능은 재미있어서
      가끔 제가 빼앗아 측정해보곤 한답니다. ㅎㅎㅎ

  2. 버블프라이스 2019.04.07 15:58 신고

    삼성 갤럭시 워치 액티브 실버 개봉기이군요?
    팔굽혀펴기 미션을 통과해서 남편분에게 멋진 선물을 주셧군요? 디자인도 예쁘도 밴드 부분만 교체하니 다른 시계같습니다 ㅎㅎ ^^

    • Anchou 2019.04.08 14:29 신고

      이제 팔굽혀펴기 하기가 습관이 되어서
      안시켜도 매일 잘 하네요. ㅎㅎㅎㅎ
      사준 보람이 있습니다.

  3. 박카스1 2019.04.07 21:37 신고

    새로운 상품을 받는 기쁨은 아이나 어른이나
    두근 두근 거리는 마음을 진정 할수 없게 만들어요...
    신랑분이 무~~~지 기쁘셨겠어요..^..^

    • Anchou 2019.04.08 14:36 신고

      아직까지는 좋아하는 것 같은데
      점점 식어가고 있습니다. ㅎㅎㅎㅎㅎ

  4. 라미드니오니 2019.04.08 06:47 신고

    남편분, 좋으시겠네요. 시계는 역시 아날로그지,,했었는데 건강도 통합관리되는것도 되고 한번써보고싶어지던데 부럽네요ㅎ

    • Anchou 2019.04.08 14:41 신고

      저희는 고혈압 측정할 수 있는 패치가 나온다고 해서 기대 중이었는데
      그건 아직인가보더라구요.
      이 시계에서 패치만으로 가능한지 아니면 다른 하드웨어를 추가해 다음 버전에 나오게 될지... 잘 몰라서 혈압 측정 기능이 나오면 그때 사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ㅎㅎㅎㅎ

  5. 잉여토기 2019.04.08 08:36 신고

    남편분께서 신바람나게 좋아해주셔서 선물한 보람있겠어요. 두분 늘 행복하시고 남편분 갤워치 스트레스 지수 수치 높아지는 날 없기를 바라요.

    • Anchou 2019.04.08 14:46 신고

      신랑은 스트레스 지수가 너무나 낮은데
      저는 항상 중간 수치 이상은 올라가 있어요. ㅎㅎ
      그래서 오래 같이 살려면 저에게 잘하라고 이야기 중입니다. ㅋㅋㅋㅋ

  6. Laddie 2019.04.08 19:56 신고

    너무 너무 예뻐서
    저도 갖고 싶어요 ㅎㅎㅎ

    • Anchou 2019.04.09 16:31 신고

      저 예쁜 녀석이 제것이 아니라는 건 안비밀입니다. ㅎㅎㅎㅎㅎ

사월에쭈꾸미를 먹었던 날, 연달아 방문했던 카페 헤미앤 바우어.

분명 배가 불렀는데 어디서 디저트 먹을 배는 또 남겨두었는지. ㅋㅋㅋ

이 카페도 지인의 추천으로 간 곳이었어요. 4.19 민주묘지 입구 방향이 아닌 등산로쪽으로 올가려고 폼을 잡다보면 탁 트인 카페 건물이 보인답니다. 사월에쭈꾸미에서 도보로 2분 정도밖에 안되는 곳이라 동선이 참 맘에 들었습니다. ㅋㅋㅋ

 

제 일정이 여유치 않아서 40~50분 정도 앉아있다가 왔는데 만약 여유롭게 갔다면 반나절은 앉아있어도 좋을 아늑하고 편안한 분위기였어요.

 

특이한 점은 간판이 없다는 것. ㅋㅋㅋㅋㅋ 뭐지?!

주인장님의 알 수 없는 근자감이 느껴지는 부분입니다. 아이러니하게도 그럼에도 불구하고 알아서 찾아오는 손님들로 넘쳐났다는 것. 이곳 역시 수유쪽에서는 유명한 집인가 봅니다. 지금 사진으로 보니 간판이 없는게 더 나아보이기도 하네요.

 

영업시간

9:00 - 23:00 (연중무휴)

 

러스틱한 분위기와 인더스트리얼한 분위기가 오묘하게 조합된 분위기. 1층 천정고가 높아서 그 점이 맘에 들었습니다.

 

곳곳에 섬세함이 느껴지는 주인장님의 손길들.

(의류 쇼핑몰 촬영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쌩뚱맞게 들었네요. ㅋㅋ)

 

손그림으로 그려진 브런치 메뉴판.

오후 3시까지 브런치세트를 주문하면 아메리카노는 기본으로 제공된다고 해요. 저희는 이미 밥을 먹고 온 상태라 패스!

 

아메리카노 4,000원. 항상 어딜가든 아메리카노 가격으로 가격대를 파악하는데 요긴 가격대도 나름 착합니다.

특이한 점은 여긴 파스타 대신 퓨전 우동을 판매하고 있다는것. 그리고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우동을 먹고 있더라구요. ㅎㅎㅎ 신기방기!!!

 

보통 처음 가는 카페에서는 단연 아메리카노부터 마셔봅니다. 커피 감별사는 아니지만 ㅋㅋ 그래도 아메리카노를 마셔보면 원두가 얼마나 신선한지 오버로스팅된건 아닌지... 이런걸로 시작해서 카페 운영되는 흐름이 조금 느껴지더라구요. 저만의 단골카페 만드는 기준입니다. ㅋㅋㅋ

그런데 여기엔 뱅쇼를 판매하고 있어서 맘 속으로 조금 갈등했지요. 뱅쇼... 뭔가 미세먼지로 텁텁해진 기관지를 힐링시켜줄 것만 같은 느낌적인 느낌이 있었으니까요.

하.지.만...

저희 집은 머나먼 부천쪽이라 가다가 잠들어버릴 것 같은 예감에 그냥 패스하고 늘 그랬듯 아메리카노를 선택했습니다.

 

1층은 만석이라 2층으로 올라왔어요. 2층 모습.

밖엔 흡연자들을 위한 테라스 자리도 있었는데 날이 많이 풀려서 그런지 많은 분들이 밖에 자리를 잡고 있었습니다.

 

반대편 모습.

아늑한 분위기가 뭔가 포근합니다.

 

대들보를 이용해 조명을 내리고 건축일이 쓰여진 보를 살려둔 센스도 돋보이네요. 지붕 공간을 부순 파벽도 그대로 살려두었고요.

이런 것들이 하나 둘씩 모여 아늑하면서도 편안한 분위기가 완성되었나 봅니다.

 

이런저런 구경을 하고 있던 중에 드뎌 메뉴가 나왔어요!

아이스크림 와플핫 아메리카노! 누군가는 얼죽아(얼어 죽어도 아이스아메리카노)라는데 저는 그런 내공이 못되옵니다. 또르륵.

 

그리고 지인이 선택한 에이드.

시럽이 아닌 생과일을 제대로 짜내어 만든 느낌입니다.

 

ㅎㅎ 그래도 전 아메리카노!

여기 아메리카노 보고 너무 좋았던 것이 바로 이 컵인데요! 오래 전 던킨에서도 사용했던 두꺼운 두께의 머그잔을 사용하더라구요. 요즘은 얇은 잔으로 바뀌어 아쉬웠는데 여긴 딱 그립감도 좋고 커피가 입에 닿을 때 느낌이 좋은 두툼한 컵이 나와서 정말 맘에 들었습니다.

 

테이블도 나무의 거친 느낌을 그대로 살려서 풀샷을 안찍을 수가 없었어요. ㅋㅋㅋ

 

헤미앤바우어 커피.

원두도 회전이 잘되는지 신선하고 구수한 맛이 나서 계속 칭찬하면서 마셨네요.

 

그리고 또 하나 맘에 들었던 점은 여자 화장실이 실내에 별도로 분리되어 있다는 점이었어요. 지역 자체가 외진 특성 때문에 공용 화장실이나 둘다 밖에 있으면 가기 조금 조심스러울 수도 있으니까요.

이번 419 투어(?)는 이렇게 딱 두 군데(사월에쭈꾸미 + 헤미앤바우어)였지만 두 곳 모두 너무나 만족스러웠기 때문에 먼 곳까지 온 시간이 아깝지 않았습니다. 다음에 다시 오게되면 느긋하게 와서 꼭 뱅쇼 한 잔 해봐야겠어요!

  1. 박작가님 2019.04.04 18:32 신고

    사진 엄청잘찍으시네요 ㅎㅎ 뭔가 보기가 편하고 좋아요

    • Anchou 2019.04.06 17:33 신고

      과찬이세요!
      이날도 지인분 왈,
      후진 폰으로 용케 찍는다고 웃으셨답니다. ㅠ0ㅠ

  2. Laddie 2019.04.04 22:34 신고

    간판이 없는데 어떻게들 찾아가는 건지 손님이 많네요 ^^

    • Anchou 2019.04.06 17:35 신고

      그쵸?
      저도 신기했어요.
      그래서 입소문이라는게 대단한 것 같아요^^

  3. 버블프라이스 2019.04.05 05:27 신고

    분위기 좋은 카페 헤미앤바우어에 다녀오셨었군요? 정말 간판이 없는 것은 근자감이 느껴지네요 ㅎㅎㅎ
    그리고 여성분들을 위한 전용 화장실을 마련해 놓은것도 세심한 배려가 느껴지는곳이네요? 잘 구경하고 갑니다^^

    • Anchou 2019.04.06 17:39 신고

      네,
      요기 사장님 인터뷰해보고 싶었어요. ㅋㅋㅋㅋ

  4. 라미드니오니 2019.04.05 06:39 신고

    와플 참 먹음직스럽게 담아놨네요ㅎ

  5. 모피우스 2019.04.05 11:25 신고

    멋집니다.

    한국에서 힐링하고 계신 듯합니다. 저는 이달에 쏭끄란 끝난 후 태국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들어가려고 하니 더위를 어떻게 이겨낼지 벌써부터...ㅎㅎㅎ

    행복한 하루되세요~

    • Anchou 2019.04.06 17:47 신고

      저는 이미 태국으로 돌아왔답니다. ㅎㅎㅎㅎ
      아주아주 짧은 일정으로 다녀왔어요!
      쏭크란에 맞춰오시면 정말 시원한 경험을 하실텐데 살짝 아쉬우시겠어요!

  6. 청결원 2019.04.06 07:00 신고

    포스팅 잘 보고 갑니다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7. 휴식같은 친구 2019.04.06 18:39 신고

    컵이 좋았던 커피점이 되었군요.
    저도 아메리카노만 마시는데 뱅쇼는 무슨 맛인지 궁금하네요.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 Anchou 2019.04.08 14:50 신고

      감기 초기에 마시면 참 좋다는데
      먼길 가다가 졸아서 종점까지 갈까 두려워 마시지 못했답니다. ㅎㅎㅎ

시누이와 익선동 반나절 데이트를 했던 날.

그야말로 핫플레이스라고 떠오르는 맛집만 골라서 열심히 돌아다녔습니다.

 

그 중 하나. 요즘 떠오르는 길거리 음식이 있다며 찾아간 곳이 있었으니 바로 호떡 굽는 여자네.

 

좁은 골목에 많은 사람들이 줄을 서있었습니다. 이 줄이 전부 쌀호떡을 먹기위해 기다리는 줄이라니!!! 그야말로 대박이었어요.

슬래브 지붕의 작은 창고같은 건물을 반으로 나누어 한 곳은 서울에이드라는 음료가게, 한 곳은 호떡 굽는 여자네라는 호떡 가게가 자리잡고 있었습니다. 추운 날씨라 그런지 차가운 에이드 가게엔 거의 손님이 없었어요. 날이 따뜻해지면 반대 현상이 생기겠죠? 만약 한 명의 사장이 두 가게를 운영하는 거라면 괜찮겠지만 두 곳 모두 사장이 다르다면 계절을 타는 메뉴들이라 좀 걱정스러웠습니다. 이런 오지랖퍼같으니... ㅋㅋ

 

여튼... 꿋꿋하게 줄을 기다립니다. 생각보다 빨리 줄어드는 줄에 지루함은 잠시뿐이었어요.

 

기다리는 동안 메뉴 고르기!

처음이니 오리지널 메뉴와 강추 메뉴를 선택했어요. 저는 인절미 꿀호떡, 시누이는 가장 기본적인 꿀호떡.

지금 보니 잡채호떡이나 불갈비호떡이 더 나았을 것 같네요.

 

일반 호떡과는 너무나도 다른 비주얼. 여러가지맛 어묵같기도 하구요!

 

자체적으로 개발한 기성 느낌이 많이 납니다.

즉석에서 만드는 호떡이 아닌 공장에서 생산되어 나오는 즉석호떡 컨셉인가요? ㅋㅋ

호떡 굽는 여자네에서는 정말 호떡을 굽는 여자 2분이 계시더라구요. 만들어진 호떡을 기름에 굽기만 하면 되니까 빠른 속도의 손님 회전율이 가능한듯.

 

500원짜리 잔돈은 이곳에서 셀프로 손님이 가져가는 시스템. ㅋㅋ

결제는 3개 이상부터 카카오페이나 카드결제가 가능하다고 해요.

 

쌀호떡 굽는 판 앞에 진열된 샘플들.

꿀이 이런식으로 들어가 있대요. 이때까지만 해도 샘플이라 저런 느낌이구나 했는데 실제로 먹어보니 싱크로율 100%.

뭐라고 해야할까요? 시중 마트에서 파는 꿀호떡 빵에 들어간 그 인스턴트 꿀맛이에요. ㅋㅋㅋ

 

이렇게 냉동팩으로 택배 판매도 하고 있다고 해요.

 

노릇하게 구워지고 있는 오리지널맛 꿀호떡.

아무리 봐도 어묵같습니다. ㅋㅋㅋ 생소한 비주얼에 기다림이 지루하진 않더라구요.

 

드디어 겟!

노릇하게 구워진 꿀호떡과 인절미 꿀호떡. 쌀호떡이라고 해서 처음에 생각했던 상상속의 쌀호떡은 밀가루 대신 쌀가루를 묽게 반죽해서 호떡을 구운거라 기대했는데 결과물은 어묵 모양의 떡이라니...ㅋㅋㅋ

 

햇빛 받은 인절밀 꿀호떡도 한 컷!

 

옴마야!

한 입씩 베어 물었는데 진짜 이건 가래떡의 텍스쳐보다 조금 꾸덕한 것이... 뭐랄까요? 아주 두꺼운 바람떡 속에 팥앙금 대신 인스턴트 꿀맛 시럽을 넣어놓은 느낌이랄까요? 하나 칭찬해줄 점은 꿀이라고 불리는 속재료가 약간 걸쭉하고 탱글(?)해서 먹다가 밖으로 지저분하게 흐르지 않는다는 것.

하지만... 제 스타일은 정말 아니었습니다. 길쭉이 꿀호떡이라기 보다는 '길쭉이 꿀떡구이'라고 팔았다면 좀 납득하고 먹었을텐데... 호떡보다는 진짜 기계로 찍어낸 떡이라는 표현이 더 적절할거 같아요.

기대를 너무 했나봅니다. 하지만 뭐, 사람마다 취향은 다른거니까요. 줄서서 먹는데에는 제가 모르는 또 다른 이유가 있겠죠?

  1. 버블프라이스 2019.04.04 07:01 신고

    며칠전에 한국에 오셨을때 익선동 '호떡 굽는 여자네'에서 쌀호떡을 드셨군요?
    맛은 인스턴트 그 맛이고 ㅎㅎ 만족도는 별루이군요?
    저도 참고해야겠습니다.

  2. 박작가님 2019.04.04 07:31 신고

    와여기도 줄 엄청나네요. 시누이분이랑데이트라 넘 부러워여 ㅎㅎ

    • Anchou 2019.04.04 17:27 신고

      시누이와는 처음 이런 길거리 데이트(?)를 했는데
      너무 잘맞고 재밌었어요. ㅎㅎ
      아마도 저를 많이 이해해주셔서 그런거 같아요!
      감사하게도요^^

  3. 보여주는남자 2019.04.04 11:52 신고

    헐...
    처음 사람들 줄 서 있는 사진 보고 싸움구경 하나 싶었내요
    이많은 사람들이 호떡 먹으려 기다리고 있었군요 ;;

    • Anchou 2019.04.04 17:38 신고

      네 ㅎㅎㅎ
      좁은 골목이라 오가는 사람들이 조금 불편해질 수도 있을 것 같아요.

  4. 청결원 2019.04.04 14:26 신고

    오늘 날씨가 너무나 화창 날씨네요~
    좋은 하루 보내시고 포스팅 잘 보고 갑니다~

    • Anchou 2019.04.04 17:42 신고

      오랜만에 맑은 하늘을 보셨나보네요!
      기분 좋은 하루 되셨길 바래요!

  5. 라미드니오니 2019.04.04 16:39 신고

    사람은 엄청 많군요..
    기대했던 것에 비해 맛이 별로여서 아쉽네요.^^;;

    • Anchou 2019.04.04 17:44 신고

      네 ㅠㅠ
      기대를 너무 많이 한건지
      아니면 너무 기존 호떡 생각만 한건지 ㅎㅎㅎ
      아니면 제가 너무 솔직한건지 모르겠습니다. ㅎㅎㅎㅎㅎ

  6. Laddie 2019.04.04 22:43 신고

    요즘에 길쭉이 호떡을 파는 곳에 여러군데 보이더라구요 ^^

    • Anchou 2019.04.06 17:53 신고

      아 정말요?!
      여기저기 유행인가보네요! ㅎㅎ
      저도 색다른 경험이긴 했어요.^^

  7. 휴식같은 친구 2019.04.06 18:41 신고

    회사가 이 동네인데도 못가본데네요.ㅎ
    맛있어 보입니다.
    찜 해뒀다가 다음에 먹어보겠습니다.

    • Anchou 2019.04.08 14:55 신고

      나중에 가족분들과 함께 가보셔도 아이들이 좋아할 것 같습니다. ㅎㅎ
      그런데 휴일날 회사 근처 오기가 쉽지 않죠, 몸도 마음도요. ㅎㅎㅎㅎ

한국에 와서 가장 우선적으로 처리해야 했던 비자 만들기.

태국에 6~7년 정도를 살면서 비지니스 비자를 받아 일을 해왔었는데 딱 1년만 랭귀지 스쿨을 다녀보고 싶은 마음에 신랑을 설득해 랭귀지 스쿨을 등록하고 ED비자를 만들게 되었어요. 한국에 있는 태국 대사관에서도 비자를 신청할 수 있다는 학원 관계자의 이야기를 듣고 미리 학원에서 준비해줄 수 있는 서류를 챙겨 한국에 왔습니다.

이하부터는 각설하고 한국에서 ED 비자를 신청하시려는 분들께서 보시기 쉽도록 정리해드릴게요. (추가적으로 이태원역에서 주한 태국 대사관까지 도보로 찾아가는 길도 정리해보았습니다.)

 

구비 서류

1. 3×4Cm 여권용 사진 1장

2. 비자신청서 (양식 다운로드)

3. 해당 교육기관의 입학 허가서 또는 재학 증명서

4. 교육부 또는 정부 교육기관 발행 입학 허가서

5. 해당 교육기관 설립 허가서

6. 해당 교육기관장 임명 허가서

7. 수업 등록 증빙 서류 사본

8. 6개월 이상 남은 여권 + 여권 사본 1부

9. 영문 주민등록등본 1부

10. 태국 현지에 거주할 집의 임대 계약서(또는 호텔 예약 확인서)

11. 영문 잔고 증명서(태국 은행, 한국 은행 둘다 관계없음, 잔고 10,000밧 또는 400,000원 이상)

12. 태국행 항공권 예약 확인서(영문)

13. 부모님의 소득 증빙 서류(성인이 아닌 자녀 유학시에 필요, 사업 또는 근로 소득명세서)

 

위에서 3~7번까지는 교육기관에서 준비해주는 서류이고 나머지는 본인이 직접 준비해야 합니다.

대학교 또는 자녀 유학시에는 부모님의 소득 증빙 서류도 함께 제출해야 합니다.(저의 경우에는 필요하지 않았어요.)

'비자신청서'는 필히 미리 작성해가시는 것이 좋습니다.

 

비자 접수 창구의 번호표를 뽑고 신청서류를 제출하면 대사관 직원이 누락된 서류가 있는지 체크해줍니다. 하나라도 누락 시엔 가차없이 반려되므로 한 번 가실 때 제대로 준비해가야 시간 낭비를 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만약 모든 서류가 완벽하게 통과(?)되면 위와 같이 접수증을 주는데 비자가 나오는데 까지는 접수 후 통상 2 ~3일 정도 소요됩니다.

 

대사관 업무 시간

월 - 금 : 9:00 - 12:00, 13:00 - 15:30

(비자) 9:00 - 12:00

 

3일 후, 접수증에 기재된 날짜에 대사관을 재방문합니다.

 

위의 영수증과 함께 여권을 돌려받으면 끝!

 

짜잔! 여권에 ED 비자 스티커가 잘 붙여져 있네요. 3개월짜리.

3개월에 한 번씩 지역 이미그래이션 사무소에 가서 연장 신청을 하면 1년 동안은 수업을 들을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집니다. 아이 좋아!!!

이제 이태원역에서 도보로 태국 대사관 가는 길을 알려드릴게요. 중간에 갈림길이 애매해서 헷갈릴 수도 있겠더라구요. 그래서 사진으로 보여드리는게 좋겠다 싶었어요.

 

이태원역 3번 출구에서 직진 >> 계속 직진 >> 제일기획 빌딩(CHEIL)을 끼고 우회전 >> 살짝 언덕길인 갈림길에서 왼쪽 샛길로.

 

사잇길로 쭈욱 내려온 후, 왼쪽에 주민센터 엘리베이터를 이용해도 되고 오른쪽 계단을 이용해서 내려가도 됨.

 

또 내리막...눈이 오면 조심해야 할 듯 >> 계속 직진.

 

나주곰탕집을 지난 후 30초만 더 내려가면 길가에 위와 같이 대사관 간판이 보임. 참고로 비자업무는 쪽문에 "비자"라고 써있음.

 

요렇게...(태국인이 어마어마하게 많지만 대부분 비자업무를 하러 온 사람들이 아니기 때문에 생각보다 빨리 차례가 옵니다.)

 

태국 대사관답게 바로 앞에 두리안 차가!!!

너무 반가워서 옆에 태국인들이 가격 흥정하는걸 듣고 있었는데 한 통에 4만 5천원이라는 말을 듣고 깜놀해서 그냥 집으로 발길을 돌렸습니다.

 

돌아가는 길엔 언덕길에 너무 숨이 차서ㅋㅋ 그냥 엘리베이터를 이용했네요.

 

제일기획 빌딩을 좌표삼아 오시면 헤매지 않고 바로 오실 수 있어요!

 

태국으로 돌아온 지금 비지니스 비자와 교육 비자 둘 다 살아있는 상태에서 이미그래이션에서 도장을 비지니스 비자의 리엔트리 쪽에 찍어주는 바람에 저도 모르게 오버스테이 되어버린 웃지 못할 해프닝도 있었는데요. 그 문제는 바로 어제 처리되었답니다.

(비자가 두 개라고 우리나라 공항 카운터에서도 이런건 처음 본다며 왜 그랬냐고 직원이 물어보더라구요. ㅋㅋ 제 맘이죠. 뭐...)

 

그나저나 알아보니 태국에서 지내다가 제 3국의 태국 대사관에서 ED 비자를 신청할 때엔 또 구비해야하는 서류 종류가 다르더라구요. 그 부분에 대해서는 내일 이어서 정리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 박카스1 2019.04.03 20:28 신고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즐거운 저녘되세요.....^.^

    • Anchou 2019.04.04 03:17 신고

      도움이 되는 분들이 계시면
      정말 좋겠어요. ㅎㅎㅎ

  2. 버블프라이스 2019.04.04 06:57 신고

    주한 태국 대사관에서 태국 ED 비자 받으셨군요?
    처음 하시는 분들은 하기가 쉽지 않을것 같은데요~ 유용한 정보를 공유해주셔서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Anchou 2019.04.04 17:23 신고

      네~ 1분이라도 도움이 된다면 무지 뿌듯할 것 같아요!

  3. 휴식같은 친구 2019.04.06 18:43 신고

    한국에 올해 들어 오신다더니 1년 더 랭기지스쿨에 다니시는 모양이군요.
    잘 보고 갑니다.

    • Anchou 2019.04.08 14:58 신고

      원래 올해 중반기에 들어가려고 했는데
      신랑이 일을 더 해보고 싶다고 해서
      기다려주기로 했어요.
      이러다가 그냥 다시 눌러 사는게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ㅎㅎㅎㅎ

    • 휴식같은 친구 2019.04.08 16:32 신고

      태국이 살기에는 좋다고는 하더라구요.
      물가도 저렴하고 추운날씨도 없고.
      기회만 된다면 이민가고 싶다는 생각도 듭니다.ㅎ

    • Anchou 2019.04.09 16:19 신고

      뭐 예전부터 그런 편이었지만....
      태국도 점점 장기체류 외국인에 대한
      규제가 깐깐해져서 너무 어려워요.
      돈이 있으면 아직도 살기엔 좋습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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