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푸켓17

푸켓 현지인들이 가장 사랑하는 까페, PIKGO(픽꼬) 푸켓타운 외곽에 위치한 까페를 한 곳 소개해드릴게요. 이곳은 건물 4개가 ㄷ자 형태로 모여서 만들어진 '픽꼬(PIKGO)'라는 까페입니다. 재작년에 함께 일하는 태국 친구가 약속장소를 이곳을 추천해줘서 알게된 곳이에요. 당시에는 오픈한지 얼마 되지 않아서 방문할 때마다 뭔가 조금씩 바뀌어 있었는데 그때에 비하면 지금은 훨씬 안정적인 모습으로 자리잡은 느낌입니다. 타운 외곽에 위치해 있어서 오픈 초창기에는 아는 사람들만 찾아오곤 했었는데 이제는 현지인들 사이에 꽤나 핫플레이스가 되었답니다. 그 이유인즉, 자연과 잘 조화된 인, 익스테리어 컨셉과 곳곳에 아기자기한 소품들까지 우리나라 웬만큼 잘 꾸며놓은 까페와 견주어도 손색이 없는 그런 곳이죠. 실내외 어느 곳에 자리를 잡더라도 해당 테이블마다 즐거운 눈요깃.. 2019. 3. 31.
푸켓에서 가장 조심해야 하는 곳, 빠통힐(Patong hill) 누군가 푸켓에 와서 가장 조심해야할 것이 뭐냐고 묻는다면 저는 단연 '교통사고'라고 말하고 싶습니다.그도 그럴것이 태국이 세계 교통사고 사망률 2위라고 합니다. 그중에서도 푸켓은 교통지옥이라 불리는 방콕보다도 교통사고율이 유독 높아 지난해 11월 오토바이에 관한 별도의 지역 법을 재정하기도 했다고 합니다.밖으로 일을 나가면 오가는 길마다 거의 사고 현장을 목격할 정도이니 저 또한 운전할 때마다 항상 신경을 곤두세우게 됩니다. 푸켓에서도 유독 사고가 잦은 곳이 바로 빠통힐(Patong hill)이라는 언덕입니다.푸켓에서 가장 핫한 지역인 빠통을 가려면 반드시 지나가야 하는 초입 정도 되겠습니다. 빠통에 들어가기 전 약 3.3km의 구불구불한 언덕 구간인데 이곳에서 크고 작은 사고를 자주 목격하게 됩니다. .. 2019. 2. 27.
한국 라면 열풍을 타고 온 농심 참치마요 비빔면 예전에도 우리나라 라면이 유명하긴 했지만 불닭볶음면이 엄청난 인기를 끌면서 덕분에 우리나라 라면이 계속 라인업되고 있습니다. 라면 코너에 가면 우리나라 라면이 태국 라면만큼 큰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데 신제품(?)도 꾸준히 출시되고 있는걸 볼 수 있어요. 며칠 전엔 짜장 불닭볶음면이 새로 판매되면서 함께 들어온 라면이 있었으니 바로 농심 참치마요 비빔면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일년 전에 출시되어 이미 한물 갔을지 모르지만 푸켓에서는 신상 되겠습니다. 한국에 갔을 때 이걸 사갈까 말까 고민하다가 부피가 너무 커서 포기하고 그냥 왔던 기억이 납니다. 그랬던 라면을 여기에서 보다니!!! 장보러 갔다가 어찌나 반갑던지 바로 업어왔어요. 너구보나라 옆에 딱! 가격은 69밧으로 한화 약 2,400원으로 우리나라에서 1.. 2018. 7. 23.
태국의 특색있는 먹거리 중 하나인 허브멸치튀김(ปลาฉิ้งฉ้างกรอบ) 가끔 여행을 가면 그 나라 또는 지역의 특색있는 먹거리를 선물로 사가고 싶은데 다른 사람들이 많이 사는 것들 말고 조금 더 특별한 무언가를 찾게 될 때가 있죠.똠얌꿍을 좋아하시거나 드실 수 있는 분들은 주목해주세요! 아마도 이 간식을 접하시면 아주 홀딱 빠지실 수도 있으니까요.오늘은 태국의 특색있는 먹거리 중 하나를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조금 더 정확히 말하면 영양간식 정도 되겠습니다.바로 '쁠라칭창끄럽(ปลาฉิ้งฉ้างกรอบ)'이라 불리는 허브 멸치튀김인데요. 요게 요게 아주 물건입니다. 저도 좋아하는 간식이라 종종 사다가 먹곤 하지요. 몇몇 분들은 "어? 저런게 있었어?" 하실텐데요. 그도 그럴것이 퀄리티에 비해 소외받는(?) 종류라서 아마도 제대로 눈여겨 보지 못하셨을 겁니다. 제가 오늘 .. 2018. 5. 7.
드디어 찾았다! 푸켓의 리얼 자장면 맛집, 타마(tama) 먹이를 찾아 산기슭을 헤매이는 하이에나처럼 저희 부부는 매일 맛집을 헤매입니다.해외에 살다보니 어찌나 먹고싶은 음식이 많은지 신랑은 아침 저녁으로 먹방만 보고 있어요. 음식 천국인 태국에서 말이죠.물론 태국음식도 맛있긴 하지만 그걸로 채울 수 없는 헛헛함이 늘 있는 것 같습니다. 특히나 저희 신랑은 순댓국, 뼈다귀해장국, 양념치킨, 자장면을 좋아하는데 이곳에서 제대로된 곳을 찾기 힘들다보니 더 이 메뉴들에 집착하는 것 같아요. 그런데 며칠 전 자장면을 해결하게 되었습니다. 우리나라 중국집과 똑같은 퀄리티의 자장면집을 발견한 것입니다. 유레카!이곳에 6년 정도 살면서 한동안 제대로된 자장면을 먹어보지 못했거든요. 이건 저희 부부에게 정말 큰 사건이 아닐수가 없어요!!! 그것도 저희집에서 불과 2-3분 정도.. 2018. 3. 30.
오늘은 미똔포에서 한 끼! 오늘은 정말정말 오랜만에 미똔포에 다녀왔습니다. 이곳은 항상 다니는 타운 2호점이에요. 본점은 한 번 갔다가 불친절하기도 하고 이곳이 더 깔끔해서 저희 부부는 언제나 타운 2호점으로 오는데요. 사실 미똔포의 대표메뉴인 '호켄미'를 좋아하진 않습니다. 개인적으로 느끼기에 면도 탄력이 없고 입소문에 비해 특별한 맛은 아닌 것 같아요. 하지만 이곳에서 의외로 맛있는 메뉴가 있었으니~ 그것은 바로 '똠얌면'입니다. 오늘도 이 똠얌면을 먹으러 온거였어요! 항상 반찬으로 나오는 양파 초절임. 맵지 않은 양파라 신랑이 아주 좋아합니다. 오늘 주문한 메뉴에요.신랑은 이곳의 2번째 대표메뉴인 '미팟호켄', 저는 '미팟똠얌', 에피타이저로 '꿍홈파' 라는 새우스프링롤과 '사떼까이' 라는 치킨 사떼를 시켜봤습니다. 똠얌면은.. 2018. 2.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