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개월 정도 전에 푸켓타운을 오가면서 우연히 보았던 수탉이라는 간판.

그런데 문 연 모습을 보지 못해서 '열기도 전에 망한건가 뭔가' 싶었는데 얼마 전 교민 SNS에 홍보글이 딱 올라왔더라구요!

메뉴는 바로 치킨이었습니다. 기존에 있던 치킨집들에 실망하거나 만족하지 못하고 있던 터라 어찌나 반갑던지요. 한편으로는 비슷한 수준이면 어쩌나 싶어서 반신반의하면서 방문을 벼르고 있었답니다.

그리고 바로 오늘! 드디어 수탉의 치킨을 영접하게 되었습니다.



지나가면서 봤을 때 마땅히 주차할 공간이 마땅치 않아보였던 관계로 집에서 출발 전 전화로 포장 주문을 하고 매장으로 고고씽!




THE COQ : 수탉

(+66)93-783-7303

37, 30 Montri Rd, Tambon talad yai, Amphoe muang, Chang Wat Phuket 83000

영업시간 : 11:30 - 22:00 (월요일 휴무)

주차장이 따로 없어서 주변 도로가에 주차해야합니다.



귀여운 수탉 간판이 깔끔합니다.



조금 어울리진 않지만 환한 조명이 반겨주네요. ㅋㅋㅋ



입구 벽 한 켠에 귀여운 수탉 네온이 깔끔합니다. 개인적으로 푸켓에 복잡하고 너저분한 인테리어를 많이 봐서 그런지 이런 깔끔하고 군더더기 없는 곳이 그리웠습니다.



저희가 주문한 닭이 오늘 준비한 마지막 닭이라고 해요. 그래서 그런지 홀에 손님이 한팀밖에 남아있지 않았어요.

비흡연인들이 좋아할만한 쾌적한 실내. 맘에 듭니다. ㅎㅎ(조명만 조금 바꾸면 더 좋을 것을... ㅋㅋㅋ 뭐, 제 가게는 아니니까 패스)



후라이드, 간장치킨, 양념치킨, 닭강정(순살로 추정됨), 핫치킨, 치킨샐러드, 삼계탕, 비빔밥, 꼬마김밥, 닭죽 등이 메뉴에 있습니다. 저희가 주문한 메뉴는 양념치킨.

대략 반마리 정도 되는 7조각은 169밧, 한마리 정도 되는 14조각은 289밧(한화 약 10,000원)으로 괜찮은 가격대입니다.

태국은 어디서든지 후라이드는 저렴하고 쉽게 먹을 수 있기 때문에 한국 치킨 전문점에서는 단연 양념치킨이죠! 신랑은 닭강정을 강력하게 먹고싶어했지만 오늘도 제가 먹고싶어하는 양념치킨으로 양보해주었습니다. 이런 착한 남자 같으니.



음료는 특이하게 커피도 종류별로 다양하게 판매하고 있었어요. 메뉴판에 Photo +20 이라고 적혀있어서 저희끼리 "사진찍는 용으로 커피를 주문하면 뭔가 데코를 더 해주고 20밧을 더 받는건가?"라고 갸우뚱.



일단 도착하자마자 미리 포장된 양념치킨을 받아들었습니다. 음료도 주네요! 게다가 300밧 이상 주문시 서비스로 준다는 밀떡볶이도 싸주셨습니다. 289밧짜리 주문한 저희로서는 감개무량한 서비스가 아닐 수 없습니다. 컵쿤막카.



아하! Photo +20의 정체를 나오면서 알 수 있었네요. ㅋㅋㅋ

바로 싱가포르에서 본 프린팅 커피입니다. selfie나 어떤 원하는 사진이든 커피 위에 프린팅해서 올려준다고 해요. 식용색소를 사용하는 듯. 짠내투어 싱가포르 편에서 본적이 있는데 이게 푸켓에도 있었네요!!! 다음에 커피도 꼭 주문해봐야겠습니다. 우리 달둥이를 프린팅해서 잡아 먹어봐야겠어요. ㅋㅋㅋ



집으로 와서 후다닥 세팅을 했죠! 대략 이런 비주얼.



서비스로 받은 밀떡볶이. 사실 후추인지 고춧가루인지 뭔가 칼칼한 가루가 들어간 맛이 강하게 나서 제 스타일은 아녔지만 여튼 감동의 서비스가 아닐 수 없습니다. 감사. 감사.



이렇게 둘이 싸우지 않고 각자 먹을 수 있게 반반으로 나누어 포장이 되어 있네요.

윤기도 적당히 흐르는 것이 비주얼은 일단 합격입니다. 저희가 생각하던 양념통닭이네요!



치*매니아에서 닭을 좀 튀겨본 입장에서 평가하자면, 일단 닭 손질이 깔끔하게 잘 되어 좋았습니다. 초기 닭 손질에 정성을 들인 티가 납니다. 그래서 부위별 소분도 잘 되어있고 닭튀김 자체에 기름도 잘 빠졌고, 튀김옷 두께도 너무 두껍지 않고, 잡내도 잘 잡았더라구요.

그리고 가장 중요한 양념! 양념이 좋았습니다. ㅋㅋㅋ 신랑은 물엿이 더 들어가면 좋았겠다고 했지만 사실 경험자 입장에서 이 정도면 물엿을 아낌없이 써서 양념치킨 맛을 정직하게 잘 낸거라고 생각합니다. 굿굿!

다음에 닭강정도 먹어봐야겠지만 앞으로 치킨은 여기에서만 먹게 될 것 같아요. 오랜만에 만족한 곳이라 먹자마자 포스팅해봅니다. 지금처럼만 계속 이 맛이 유지되면 좋겠어요!

  1. *저녁노을* 2019.04.18 06:26 신고

    맛있어 보이네요.

    잘 보고가요.

    행복한 하루 되세요^^

  2. 휴식같은 친구 2019.04.18 08:26 신고

    한국 교민이 운영하는거라 한글도 적혀 있고 맛이 한국적이었나 봅니다.ㅎ
    프린팅커피는 특이하네요.
    잘 보고 갑니다.

    • Anchou 2019.04.18 17:23 신고

      저도 짠내투어에서만 보다가
      푸켓에 이런 커피가 있는줄 처음 알았어요.ㅎㅎㅎ

  3. 라미드니오니 2019.04.18 08:46 신고

    가게 로고 참 귀엽네요. 전문가의 튀김, 양념, 닭손질까지 꼼꼼한 확인 잘봤습니다.ㅎ

    • Anchou 2019.04.18 17:24 신고

      ㅋㅋㅋ
      사실 저는 지인분께서 도와달라고 하셔서
      가끔 불려가서 튀겨본 정도인
      하수랍니다. ㅋㅋㅋㅋ

  4. 청결원 2019.04.18 15:40 신고

    포스팅 잘 보고 갑니다
    오늘도 활기찬 하루 보내세요~

    • Anchou 2019.04.18 17:24 신고

      벌써 목요일이네요!
      남은 한주도 화이팅하세요^^

  5. 베짱이 2019.04.18 19:16 신고

    한국 브랜드인가봐요.
    한국의 치킨맛... 머나먼 푸켓에서도 인정받고 있네요.ㅣ

    • Anchou 2019.04.19 17:36 신고

      양념치킨은 세계적으로 널리 알려도 손색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ㅎㅎㅎ

  6. 버블프라이스 2019.04.18 19:42 신고

    오, 한국 교민이 운영하시는 집이라 그런지 한국어가 들어가 있네요?
    푸켓타운 THE COQ 수탉 후기글 잘 읽고 갑니다^^

    • Anchou 2019.04.19 17:42 신고

      네, 푸켓은 한국인들이 많이 오지만
      의외로 한국어로된 간판 등이 거의 없어서
      이렇게 만나면 참 반갑습니다.^^

  7. Laddie 2019.04.18 20:38 신고

    푸켓에 양념치킨이라니 ^^
    꿈에도 생각 못 해봤네요ㅎㅎ

    • Anchou 2019.04.19 17:46 신고

      드디어 먹을만한 곳이 생겨 기쁘기 그지 없습니다. ㅎㅎㅎㅎ

요즘 저희 부부가 한창 꽂혀있는 음식이 하나 있습니다.

바로 도너츠인데요. 푸켓에서 도너츠를 먹게 될줄이야...! 그것도 치킨집에서 말이죠. ㅋㅋㅋ

요즘 이 녀석 덕분에 밤마다 야식이가 됩니다. 호호홍! 신랑 일이 끝나서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종종 사오곤 해요.



리오치킨(Rio chicken)

영업시간 : 정오 12시 ~ 자정 12시

Tel. 076-602-110, 093-587-9841

위치 : 푸켓빌라 짜오퐈1 입구, 푸켓빌라 수언루엉 맞은편





푸켓에 리오치킨(Rio chicken)이 생기기 전 이 자리는 임스치킨(Ims chicken) 자리였는데요. 임스치킨이었을 당시 초창기에 방문도 많이 했었고 배달로도 많이 이용했었답니다. 지금도 그렇지만 당시에도 푸켓에는 다른 한국식 치킨 전문점이 없었기 때문에 신랑과 매일 투덜거리면서도 그냥... 그렇게... 시켜먹었던 기억이 납니다.

물엿을 쓰는건지 안쓰는건지 양념 윤기가 좌르르해야하는 양념치킨에 축축함만 있었거든요. 푸켓에 업소용 물엿을 안파는 것도 아니고... 오픈 초기에만 반짝 퀄리티가 좋았고 그 후부터는 계속 그랬어요. 축축한 양념. 다음엔 좀 나아지겠지... 재료가 떨어진거겠지... 별별 위안을 다 하다가 이제 먹지 말아야지... 하면서도 워낙 치킨 러버들이라 실낱같은 기대감에 매번 주문하고 실망하길 여러번. 그렇게 임스치킨은 저희 리스트에서 완전한 나가리가 되었었습니다.

어떤 사정이 있는지 모르겠지만 약 1년 전 같은 자리에 임스치킨은 떠나고 리오치킨이 생겼더라구요. 오픈 초기에 한 번 갔다가 사실... 좀 실망했었어요. 양념치킨이... 하...

그 후론 기대심이 1도 생기지 않아서 아예 발길을 접었습니다. 비슷한 시기에 세레스에서 닭강정이 출시되면서 맛 따라 정착하는 저희 부부는 세레스(Ceres) 닭강정을 찾게 되었거든요. 세레스도 닭강정 맛이 오르락 내리락하는 편이지만 그래도 항상 중간 이상은 가기 때문에 지금도 양념치킨이 그리우면 세레스로 갑니다.

이건 뭐 지극히 개인의 취향이니까요. 제 맘에 들고 안들고의 문제일 뿐이죠. 뭐.


이건 다른 사담이지만 푸켓 일상 블로그를 포스팅하면서 사실 맛 없는 곳 사진도 따로 찍어두는데요. 예전에 지인분과 함께 방문했던 교민분께서 운영하는 음식점에서의 일입니다. 직원 교육도 제대로 되지 않아 서비스도 형편 없는데다가 룸에서는 오래된 음식 냄새도 심하고 에어컨 청소를 언제 했는지 계속 재채기가 나는 곳이었습니다. 음식 맛을 떠나서  매장 컨디션이 너무너무 최악이라 이건 단점으로 올려야겠다고 지인분께 이야기 하니 올리지 말라고 하시더라구요. 같은 교민끼리 그러면 안된다면서.

"그런 생각을 가지고 계시는 분들이 덮어만 주시니 발전이 없는 겁니다. 음식점을 하려면 그래도 제대로 해야죠!" 라고... 말하고 싶은걸 억지로 억지로 참았습니다. 물론 열심히 메뉴 개발하면서 잘 운영하시는 분들이 더 많겠지만 제가 푸켓에 살면서 가장 실망했던 것 중 하나가 한인 음식점이었습니다. 공식적인 영업시간에 무슨 사정이 그렇게 많은지 매번 문을 닫는 가게부터 오픈만 해놓고 메뉴 관리, 직원 관리, 매장 관리는 신경도 안쓰는 가게... 식재료... 특히 '물'로 장난치는 가게... 

뭐... 여튼 그래서 지인분 조언(?)에 따라 정말정말 실망했던 음식점은 아예 포스팅하지 않고 있습니다.


오늘 (과거 실망했던) 리오치킨을 다시 포스팅하는 이유는 세가지 때문입니다.

1. 도너츠가 너무 맛있어서

2. 꾸준히 노력하는 사장님 부부의 모습이 주는 왠지 모를 신뢰감에

3. 그래서 치킨맛도 오픈초기와 달라졌을 거란 기대감이 샘솟음


비공식 푸켓 교민 밴드에 이 사장님 글이 매일 올라옵니다. 매일매일 오늘의 특선처럼 여러가지 메뉴를 올리는데요. 그중 하나가 꽈배기와 도너츠였습니다. 어느날 또 다른 지인분께서 꽈배기를 사주시겠다며 저를 끌고 리오치킨으로 데려가주셨어요. 별 기대 없이 포장해와서 집에서 먹었는데 글쎄 웬만한 우리나라 시장 도너츠보다 더 맛있어서 깜짝 놀랐습니다. 저희 신랑이 딱 좋아할 추억의 맛이었어요!!! 이런 맛을 푸켓에서 보다니!!!

예상대로 신랑의 취향저격이었습니다. 예전에 저희 친정집 앞 재래시장에서 사먹었던 것보다 맛있다며 너무 좋아하더라구요. 그도 그럴것이 신랑이 도너츠 매니아라서 한국에 다녀올 때면 카레 고로케와 찹쌀 도너츠를 꼭 사오거든요.

기대도 없던 곳에 이제 제 발로 찾아가서 제 돈주고 3~4일에 한 번씩 사다먹고 있습니다. ㅋㅋㅋ 이 간사한 사람의 입맛같으니!!!



리오키친 내부입니다.

아담한 규모이지만 다 파티션으로 테이블끼리 분리가 되어 있어요.



벽면을 보니 예전보다 훨씬 많은 치킨과 안주 메뉴들이 구성되어 있었습니다. 도너츠 맛을 보니 치킨 맛도 기대가 되더라구요.

그래서 다음엔 치킨도 재도전을 해보려고 합니다.(역시 사장님께서 끊임없이 노력하고 도전하려는 모습은 돌아선 고객의 발길도 다시 돌리는 힘이 있나 봅니다)



제가 말씀드린 바로 이 녀석들입니다. 매장 테이블 1곳에 이렇게 바로바로 판매하는데요. 튀겨내기 전의 아이들도 한켠에 이렇게 대기 중이었어요.



튀겨내기 전 대기중인 팥 도너츠. 개인적으로 저는 달고 고운 팥은 취향이 아닌데 신랑이 좋아하는 아이템입니다. 조금 덜 단 통팥앙금도 맛있을 것 같아요. ㅎ



설탕옷을 입은 꽈배기와 팥 도너츠.

사실 사진을 못찍은 메인이 있었으니... 바로 야채 도너츠인데요. 야채 도너츠라기보다는 잡채 고로케라는 표현이 더 맞을 것 같습니다. 당면과 각종 야채가 듬뿍 들어있는데 리오치킨에서 만든 새콤한 간장양념에 찍어먹으면 앉은 자리에서 몇 개나 흡입하게 되더라구요. 그밖에 매일매일 달라지지만 고구마 도너츠, 커스터드 도너츠, 계란이 들어있는 야채 도너츠, 파인애플 도너츠 등을 만드시는데 개인적으로 잡채가 들어있는 야채도너츠와 찹쌀도너츠가 최고입니다. 엄지 척!(엄지 척 표현은 정말 베스트라는 뜻. 세레스에서 파는 비비큐 립 외에 엄지 척 준건 이게 처음이네요!)

도너츠 가격은 앙금이 들어있는 도너츠와 꽈배기가 각각 3개에 100밧(한화 약 3500원), 사진엔 없지만 동그란 찹쌀도너츠가 5개에 100밧으로 가격도 순딩순딩합니다. 물 대신 직접 우유로 반죽해서 그런지 더 고소하고, 쫄깃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배탈이 안나요! 기름 관리를 잘 하고 계신 것 같습니다.


치킨 전문점에서 도너츠 덕분에 이미지가 완전히 환골탈태 되었어요! 조만간 치킨도 먹어보고 꼭 다시 포스팅해야겠습니다.

포스팅하다 보니...음... 오늘도 또 사다먹어야겠네요! ㅋㅋㅋ

  1. 휴식같은 친구 2018.11.05 22:24 신고

    치킨집에서 도넛츠는 특이하네요.
    좋아하시는 음식이 맛있다니 다행입니다.
    잘 보고 갑니다. 편안한 시간 보내세요.

    • Anchou 2018.11.08 07:26 신고

      네, 사실 저보다 신랑이 더 좋아한답니다. ㅎㅎ

  2. Deborah 2018.11.06 04:43 신고

    하하하하 그렇게 맛이 있었나요? 하하하
    하하하 이미지 환골탈태 되었다는 표현 하하하 빵 터집니다. 하하하.
    저도 좀 주시징. 하하하
    마음으로는 이미 다 받았는데 몸이 말을 안듣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도너츠하면 저의 큰언니가 예전에 튀겨주었던 도너츠가 생각나네요.
    그 맛을 잊지를 못하겠어요.

    • Anchou 2018.11.08 07:32 신고

      ㅎㅎㅎㅎ
      안그래도 또 사왔어요!!!
      눈에 아른아른거려서요. ㅎㅎㅎㅎ
      이런 가게에서 아무리 맛있게 튀겨도
      가족분이 해주셨던 맛은 절대 따라가지 못할거에요^^

  3. 버블프라이스 2018.11.06 05:30 신고

    우와.. 아이디어가 독특한 것 같습니다^^ 치킨 집에 도넛이라뇨 ㅎㅎㅎ 푸켓에 리오치킨(Rio chicken) 예전과 다르게 좋은쪽으로 리뉴얼 되서 좋은것 같습니다^^ 덕분에 이름을 알고가네요- 도너츠 맛 보고 싶습니다 ㅎㅎ

    • Anchou 2018.11.08 07:33 신고

      저희도 처음엔 참 쌩뚱맞다~ 했는데
      제 생각엔 이분들은 치킨이 아니라 도너츠가게를 하시면 대박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ㅎㅎㅎㅎ

  4. 청결원 2018.11.06 06:49 신고

    포스팅 잘 보고 갑니다
    오늘 하루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5. M의하루 2018.11.06 10:21 신고

    쫄깃한 도너츠 너무 맛있죠
    잘보고갑니다~

    • Anchou 2018.11.08 07:35 신고

      넵!
      원래 튀긴 음식은 치킨 빼곤 좋아하지 않는데
      제 평생에 가장 자주 먹고 있네요. ㅎㅎㅎ

  6. 잉여토기 2018.11.06 14:47 신고

    설탕 묻힌 꽈배기와 팥도넛이라니 달달한 한국의 맛이 그리울 때 찾아도 좋을 거 같아요.

    • Anchou 2018.11.08 07:38 신고

      그야말로 추억의 맛이 아닌가 합니다.
      한국에서는 잘 먹지 않았던 것들도 여기선 왜이리 그리운지요. ㅎㅎㅎ

  7. _Chemie_ 2018.11.07 06:28 신고

    아 어쩐지! 치킨 맛도 좋아져있을 것 같은 예감이 드는데요?ㅋㅋㅋㅋㅋ
    가뜩이나 좋아하는 도너츠가 평소 한국에서 먹던 것보다 맛있기까지 하다니, 그 사실을 알게 된 순간의 기쁨이 저도 느껴지는 듯 해요ㅋㅋㅋㅋㅋ
    사실 저희 집 주변에도 최근에 한국 브랜드 bbq 치킨이 생겼거든요ㅋㅋ
    너무 자주가서 주인 아주머니가 절 알아볼 지경입니다ㅠㅠㅠㅠㅠㅠ

    • Anchou 2018.11.08 07:44 신고

      ㅠㅠ...
      실은 딱 어제 치킨맛이 너무너무 궁금해서
      다녀왔거든요.
      조금 먹다가 도저히 안되겠어서 집에서 재탄생시켜서 먹으려고 포장해왔어요. ㅎㅎㅎㅎ
      하... 기대감이 너무 높았나봐요!
      이게 다 도너츠 때문이에요. ㅋㅋㅋㅋㅋ
      나중에 이 치킨 후기 포스팅 함 해볼게요. ㅋㅋㅋ

      그나저나 비비큐 치킨... 엄청 부럽습니다. 흑...!
      역시 치킨은 체인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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